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302DgW
[ 주일3부 ]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 |
 조회 : 37  추천 : 0 | |
|
설교제목: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성경말씀: 이사야 55장 7절, 에베소서 4장 31-32절 설교일자: 2025년 10월 1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제목:"용서" 사랑의 완성입니다 (1) 📖 사 55:7, 엡 4:31~32 《최진경집사 간증》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마음 속에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 이름을 떠올리면 마음이 불편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분노가 올라오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때로는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게,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합니다. 그때 우리 마음 속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복수’의 길과 ‘용서’의 길. 복수는 순간의 쾌감일지 모르지만, 용서는 평생의 자유를 줍니다. * 왜 용서가 힘들까요? 1) 너무 힘들었고 아팠기 때문입니다.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미움과 분노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기억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과거의 잘못된 것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용서하지 못 하는 것입니다. 3) 마음에 자존심 때문입니다 용서하면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 내가 무시당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 용서하지 않을 때에 어떤 현상이 있을까요? 1) 죄책감이 있습니다 마음에 죄책감이 따라 다닙니다 2)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이 파괴됩니다. 마음이 위축되고 쉽게 오해하게 됩니다 3) 영적으로 약해지고 자유가 없습니다 4) 스트레스, 심장마비나,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 시킵니다. 사람을 미워하면 사실 자신이 더 괴롭습니다. 그러나 용서하면, 상대방보다 먼저 내가 자유로워집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서로 용서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 [엡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용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지키기 가장 어려운 명령입입니다,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왜 용서해야 할까요 1️⃣ 용서는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사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돌아오라" 누가복음 15장에 탕자의 비유가 하나님의 용서를 잘나타내고 있습니다 탕자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것처럼 돌아오라 간절히 호소하십니다 "긍휼히 여기시리라"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 고통을 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고통속으로 함께 들어가는 가는 것입니다 함께 아파하는 것입니다 다모 드라마 명대사 처럼 "아프냐 네 나도 아프다" 너는 나의 수하이기전에 내 누이다 주님이 우리를 향해 아파하십니다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목회자마음도 그렇습니다 성도의 아픈사연을 듣다가 울고 기도하다가 웁니다 성도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 아픔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따뜻한 말씀입니다 끝없는 용서입니다 완전한 용서입니다 영원한 용서입니다 이번 한번만 봐줄께 아니라 영원히 용서해 줄께 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용서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용서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도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또한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이제는 용서하는 자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2️⃣ 이제 너희가 서로 용서하라 하셨습니다 (엡4:31~32) [엡4:31-32]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용서하려면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31절입니다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악독: 남을 해치려는 무서운 생각들입니다 *노함: 분냄의 마음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분냄: 분노의 감정들입니다 가인의 분냄이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떠드는것: 큰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분을 참지 못하고 악을 쓰는일입니다 *모든 악의: 남을 해치려는 나쁜 마음입니다. "버리라" 하셨습니다 이것들은 남을 해치는 것 같지만 결국 그 비수가 자신을 찌르고 자신을 해치는 것입니다 대신 "용서 하라" 하셨습니다 32절에 "서로 친절하게 하며" 따뜻하게 대하라 찬바람 불게 하지마라 "불쌍히 여기며" 긍휼히 여기라, 불쌍한 내 새끼, 불쌍한 내 남편, 불쌍한 내 아내, 불쌍한 내부모 , "불쌍히 여기라" 옆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라보십시오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3️⃣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행7:59-60]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여러분, 스데반은 지금 돌에 맞아 죽고 있습니다. 피가 흐르고, 뼈가 부서지고, 숨이 끊어져 가는 그 순간— 그는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는 단순한 인간의 용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용서를 닮은 사랑의 기도였습니다 스데반의 용서는 복음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스데반의 죽음 앞에 한 청년이 서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사울, 나중에 사도 바울이 됩니다. 기도는 사울을 변화시키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훗날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개할 때, 그는 아마 스데반의 얼굴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스데반의 용서는 한 영혼을 살렸고, 그 영혼을 통해 수 많은 나라가 복음을 듣게 되었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 한 사람의 용서가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역사를 열었습니다. 최진경집사님 간증에 사춘기 시절 아버지의 폭언과 폭행으로 많은 아픔과 상처를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먼저 손 내밀었기 때문에 용서가 이루어졌고, 아버지가 구원을 받고 평안한 안식처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오늘도 누군가를 미워하며 마음이 아픈 분 계십니까? 용서를 다시 시도해 보십시오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그 미움의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십자가 앞에 가져오십시오. 예수님이 이미 여러분을 용서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입술로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오. “주님, 내가 그를 용서합니다. 주님이 나를 먼저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놀라운 치유와 자유가 임할 것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그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과 삶 속에서 흘러가길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10-12 07:25
Total 1,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