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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홍해바다의 기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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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홍해바다의 기적 성경말씀: 출애굽기 14장 13-16절 설교일자: 2025년 8월 3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제목:홍해바다의 기적 📖출애굽기 14:13~16 우리 같이 인사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길을 만드십니다 "십계"영화에서 홍해바다를 건너는 명장면 동영상을 보시고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의 길 앞에는 홍해라는 거대한 장애물이 가로막혀 있었습니다. 뒤에는 추격하는 애굽 군대, 앞에는 시퍼런 바다, 백성들의 원망소리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끌어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출 14:11) 그들의 절망과 원망을 홀로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가 느꼈던 부담감과 두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면초가였습니다 사방이 적들에게 갇혀 있고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을 만난 것입니다 목회현장에도 이런경험들이 있습니다 뒤에서 무서운 대적들이 추격해 오고 앞이 막혀있고 성도들의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면 수많은 목회자들이 쓰러집니다 불안증이나 공황장애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목회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분들과 함께 울고 기도한 적이 한 두번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는 특별이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길을 만드십니다 수정의 성도님들은 '비비불부원판' 하지않고 대신 칭찬하고 격려하고 축복합니다 혹시 여러분, 홍해 바다 앞을 경험해 보신 적 있습니까? 시험과 실패로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경제적 어려움으로 막막할 때, 관계 갈등으로 마음이 무너질 때, 치료되지 않은 질병문제를 만났을 때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말합니다. 1️⃣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출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두려움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홍해라는 거대한 장애물이 가로막혀 있었습니다. 뒤에는 애굽의 바로군대가 추격해 옵니다 백성들의 원망소리는 두려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우리 삶에는 많은 것들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 하지말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도와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라고 했습니다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무거운 짐들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가만히 선다는 것은 내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믿고 기다리라는 의미입니다. 두려워 말고 주님께 맡기십시오 2️⃣ 모세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출14:15-16]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기도해야 합니다 [시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두려움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만들고, 기도하게 합니다. 내일부터 특별새벽 기도회 특새가 시작됩니다 예레미야 애가 2장 19절에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우리는 새벽에 일어나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을 물 쏟듯 해야합니다 기진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진맥진해 있는 자녀들 다음세대들을 봅니다 3포시대, 5포시대, 7포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입니다 연애, 결혼, 출산, 관계, 집, 미래, 희망을 포기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미래와 희망을 위하여 두 손 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두 손 드는 것은 찬양과 경배요,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것이요, 자녀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미래와 희망이 열릴 것입니다 미래와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회복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한 청년이 방황하며 모든 길이 막힌 듯 보였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를 본 어머니는 매일 새벽 무릎 꿇고 아들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얼마되지 않아 그 청년은 결국 회복되고, 좋은 직장을 얻고 새출발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만드셨습니다. 이번특새에 기도하고 기대합시다 3️⃣ 하나님이 길을 만드십니다 [출14:21-22]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모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이사야 43:19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리니” 인간이 볼 때 불가능해도, 하나님은 능히 길을 여십니다. 눈으로 보이는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시는 길을 바라보십시오. 비행기 조종사가 짙은 안개 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관제탑의 지시를 믿고 착륙했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안개 속에서 하늘의 관제탑이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시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지금 여러분 앞에 홍해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미 길을 내고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모세처럼 기도하고,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함께 결단합시다. 두려움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아도,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의 삶 속에 기적을 행하십니다. 길을 만드십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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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8-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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