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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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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집사 간증 |
 조회 : 85  추천 : 0 |
 https://youtu.be/Vuss3EU6svI?si=h0zrkitQ2VPUYT7j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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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3목장 김창욱 집사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고 좋은 교회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말씀으로 은혜받게 해주시고 귀한간증의 기회를 주신 위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순천수정교회에 오기전 까지 실패와 좌절, 그리고 뭘해도 까먹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교회를 갔다 안갔다 대충 교회만 들락거리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물론 교회봉사는 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저는 경찰공무원입니다. 계급체계의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승진이 병행되어야 근무의욕도 생기고 삶의 보람도 느끼게 됩니다. 직장에 들어와 승진시험을 바로바로 패스를 해서 비교적 빠르게 승진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감이라는 계급에 멈춰서  더 이상 발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체되어 보낸 시간이 어언 9년 10년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였지만 승진이 안되다 보니 이제 승진이고 뭐고 포기하고 대충대충 살다 퇴직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직장생활도 대충대충 신앙생활은 하지도 않고 지냈습니다. 이렇게 지내다보니 모든 일상이 꼬이고 엉망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가정생활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만 연속되고 너무 감당하기 힘든 일들로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태한 모습으로 감당하지 못한 일들을 직면해가면서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던 제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아내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살던 2년전 2023년 1월 8일 주일에 집사람이 교회를 가길래 그냥 따라나섰습니다. 그날 교회와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바로 등록을 결심했습니다. 위임목사님의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매주 교회를 빠지지 말아야 겠다"다짐을 하고 목사님께 상담을 요청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까요?"라고 질문을 드렸더니 목사님께서 "신앙의 일곱기둥을 세우라"고 하시면서 시편128편 1절에서 2절에 나오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말씀을 인용하여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신앙의 일곱기둥을 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 주일을 거룩히 지키기위해 예배를 빠지지 않았습니다. - 말씀을 사모하고 매일 학가다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 새벽기도를 통해 기도하였습니다.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었지만 새벽 아내와 함께 일어나 교회에 나오는 시간이 행복해졌습니다. - 십일조를 결단하였습니다. 공무원 생활을 하여 두자녀를 키우면서 쉽지 않은 결단이었지만 하나님 말씀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결심하고 순종하였습니다. - 교회에 봉사하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악보도 잘 볼줄 모르지만 1부 찬양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 아내와 함께 179전도를 작정하고 2명을 등록하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전도에 힘쓰도록 할 것입니다. - 위임목사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믿음의 제자로 성장해가려고 힘썼습니다. 이런 신앙생활의 과정속에서 승진을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의욕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직장에서 어느때 보다 업무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런 신앙생활의 변화로 인한 직장에서의 노력들이 서서히 은혜로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순천경찰서를 전국 259개 경찰서중 치안종합성과 평가 1위를 만들었고, 경찰청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팀장, 베스트 경무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점점 승진심사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저는 걱정도 많이 되고 실패에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새벽기도에 더욱 전념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승진심사 발표전 안수기도와 선포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수요일에 승진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남경찰청내 22개 경찰서에서 경정 2명을 선발하는데 그 명단에 순천경찰서 김창욱이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주님에 은혜이고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축하전화를 해주었는데 한결같이 기적을 만들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할레루야!! 제가 오늘 이렇게 경찰제복을 입고 간증을 하게된 이유는 꼭 승진해서 이곳 강대상에서 제복을 입고 간증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저는 지금 하나님의 기도응답으로 여기 서 있습니다. 할렐루야!! 앞으로도 더욱 신실한 신앙인으로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더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05-1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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