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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노년에 이르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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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노년에 이르기까지 성경말씀: 이사야 46장 1-4절 설교일자: 2024년 3월 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이사야 46장 1-4절 노년에 이르기까지 주일목사님설교말씀요약 제목:보배롭고 존귀한 성도(이사야 43:1-7) 사람이 사물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 다르게 보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바라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다른 사람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 진짜 나의 모습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미천하고 비천한 종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비하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는 모습은 꿈도 미래도 없는 미천하고 비천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벨론과 그 주변국들이 바라보는 시선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로 생활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보배롭고 존귀한 백성이었습니다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하나님은 왜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일까요? 1️⃣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람도 자신의 소유를 귀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인치시고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보배롭고 존귀합니다. 2️⃣하나님이 창조하신 걸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부모가 자녀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신이 낳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것도 아닙니다 세계 인구가 80억이라면 80억 인구 중에 한 사람도 같은 얼굴이나 지문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그림 하나도 누가 그렸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게 매겨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입니다. 3️⃣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구속하셨다는 것은 댓가를 지불하고 사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예수님을 내어주셨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명품 백을 소유하기 위해 수 천만을 지불하고 구입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돈으로 계산이 안 되는 예수님짜리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강아지도 함부로 버려져 있으면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반려견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은(1절) 우리를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시어 구속하셨습니다 5️⃣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사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창조의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입니다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1️⃣보배롭고 존귀함을 의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비하시키고 낙담하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로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삼국사기 온달편에 나오는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가 있습니다. 온달은 앞을 못보는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하여 오랜기간 바보처럼 행동했기에 자신도 동네사람들도 온달을 바보로 여겼지만 그를 보배롭게 여긴 평강공주와 혼인하여 공주의 남편으로 글과 무예를 익혀 고구려의 장수가 되어 큰 공을 세운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도 진짜가 아니고 바벨론이 바라보는 모습도 진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이 진짜입니다. 2️⃣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어떻게 보호하실까요?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출애굽을 할 때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홍해의 물이 그들을 침몰하지 못하도록 인도하셨지만 애굽의 군대는 침몰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불 가운데 있을 때 천사를 보내셔서 지키셨습니다 3️⃣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사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바울은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감옥에 있을 때 빌립보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기 위하여 감옥에서 나가면 또 다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감옥에서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으로,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4-03-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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