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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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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말씀: 출애굽기 20장 12절 설교일자: 2025년 5월 1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간증 이남진집사) 이남진 집사님의 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들위한 어머니의 천일기도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소천 장애가 있으시고 120kg 넘는 홀로계신 아버지를 돌보며 섬기신 그 정성 사랑하는 아내의 투병생활과 사기피해를 당하여 경제적 어려움 그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집사님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어버이 주일에 적절한 간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모를 공경하려면 부모님을 이해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인순이'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으로 근무했던 흑인 아버지 사이에 혼혈아로 태어난 인순이의 인생이 순탄했을리 없었습니다. 혼혈아, 어려웠던 가정형편,차별과 무시 따돌림, 아버지의 부재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고 원망도 했지만 어느 순간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하니 아버지는 그리움, 치유의 대상이 되었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라는 여자가수가 있습니다. tv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폐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과수원 한복판에 있는 조립식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아버지가 시한부 선고를 받으신 후에도 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밤업소에 나가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졌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다의 아버지는 폐와 간의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지만 딸의 학비를 위해 무대에 오르다 여러 차례 피를 토하며 쓰러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또 “어느 날 하나 밖에 없는 라면을 아버지께 끓여 드리고 어린 마음에 먹고 싶어 질까봐 화장실에 숨어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피를 토하시며 죽고싶다는 말을 하시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바다는 “그 때부터 정말 열심히 노래연습을 했습니다. 밤마다 선명한 달 그림자 아래 나홀로 콘서트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갔습니다”그녀는 가수로 성공해서 아버지 치료비를 마련했고 아버지는 좋은 치료 덕에 기적적으로 살아나셨고 현재 많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유명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가수 인순이의 노래 "아버지" 아버지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노래가사를 읽어드리겠습니다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가수인순이와 가수 바다가 아버지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른 이노래를 한번 들어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노래》 2️⃣ 부모님을 공경하려면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엡6:1-2]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부모님을 공경하는 순종하고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어느 글에 82세 아버지와 52아들이 거실에 앉아 있었다 까치 한 마리가 날어와 창문에 앉았다 아버지 물었다 "애야 저것이 무엇이냐" "아버지 까치예요" 한참후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얘야 저것이 무엇이냐" "아버지 까치예요" 또 한참후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애야 저것이 무엇이냐" 아들읃 짜증을 내면서 "까치 까치예요" 또 한참 후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저것이 무엇이냐" 아들은 화을 내면서 "아버지 까치라니까요 물었던 것을 또 물어보시는거예요 " 아버지 말 없이 방으로 들어 가셨다 50년 전 때묻은 일기장을 꺼내어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주었다 일기장 내용은 이런내용이었다 '나는 세살인 어린 아들과 거실에 있었다 그때 까치가 한 마리 날아왔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 저것이 무엇이예요" "아들아 까치란다" 아들이 또 물었다 "아빠 저것이 무엇이예요" "귀여운 내 아들아 까치란다" 아들은 23번이나 물었고 23번이나 같은 대답을 하면서 나는 아들이 귀여워서 꼭 안아주었다 ' 아버지의 일기장을 본 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 죄송합니다" 하고 아버지를 안아드렸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연세가 많아 지면 필요없는 간섭을 하거나 궁굼해 하십니다 사랑으로 대하고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3️⃣ 부모를 공경하려면 부모를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잠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여행도시켜 드리고 용돈도 많이 드리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시면 부모님이 행복해 하시고 즐거워 하실것입니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4️⃣ 부모를 공경하는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1) 장수의 복입니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성경의 보면 레갑의 자손들이 이 복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에게 반역하고 죽이려했던 압살롬은 단명했습니다 2) 잘되는 복입니다 [엡6:2-3]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잘 되는 축복은 형통의 복입니다 범사가 잘 되어갑니다 삶이 물이 흐르듯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되어 갑니다 저도 범사가 잘되는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친구목사들이 송목사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되어간다는 칭찬를 많이 받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사랑했고 순종했습니다 목사님을 영적인 아버지로 존경했고 순종했습니다 3) 복을 누리는 복입니다 [신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초라하게 살지 마시고 복을 누리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재물도 과도히 아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선을 베푸는 축복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정의 가족들은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을 만날 때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과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감사하고 존중히 여기시어 장수와 형통의 복을 받고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05-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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