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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빌립 집사의 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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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빌립 집사의 전도 성경말씀: 사도행전 8장 4-8, 26-31절 설교일자: 2025년 3월 1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사도행전 8장 4-8, 26-31절 빌립 집사의 전도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 선교 사역이 사도들과 그의 동역자들에 의해 행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복음은 박해를 피해 여러 곳으로 흩어진 수많은 평신도들에 의해서도 행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디를 가든지 친구들이나 이웃, 심지어 낯선 사람들과도 ‘복음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초대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책임은 기독교 공동체 전체의 일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전도 활동은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스스로 떠맡은 평신도들에 의해서 더 많이 수행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참으로 넘기 힘들었던 인종 편견의 장벽을 가장 먼저 뛰어넘은 사람은 사도들이 아니라 오히려 평신도였습니다. 사도들은 빌립 집사가 가서 기초를 닦아놓은 후 가서 사역을 했습니다 오늘 김재필장로님의 간증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교회 전도프로그램 진행위원장을 맡아 매주 월요일 세미나를 다녀오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시어 우리수정교회가 큰 부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수정교회는 평신도 사역을 통해 부흥을 경험하게 되었고 든든히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가 전도해야할까요? *전도는 특권입니다 *천사도 흠모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일입니다 *별과 같이 빛나는 상급이 있습니다 ※※빌립집사의 전도는 1️⃣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행8:5-8]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빌립이 사역했던 사마리아는 본래 앗수르의 혼혈정책으로 피가 섞여버린 도시였습니다. 남유다인들은 자신들 혈통을 애써 지켰고, 이들의 입장에서 볼 때 사마리아인들은 상종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차라리 이방인들이 더 대하기 쉬운 사람들이었을것입니다. 우리가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상종하지 않고 차라리 불신자 전도하려고 한것처럼 사마리아 전도가 같은 생각이었을것입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했을 때 거기서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로 인해 사마리아에는 이전에 알지 못하던 큰 기쁨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마술사까지 전도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전도하는 현장에는 많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도를 열심히 하는 교회에는 많은 기적이 일어 납니다 [막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저도 전도하는 현장에 수많은 기적들을 체험했습니다 전도하는 교회는 늘 기적이 일어납니다 2️⃣ 한 영혼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행8:26-27]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빌립은 지금 사마리아 성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활발하게 복음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령께서 남쪽에 있는 가사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사마리아에서 가사까지는 100km이상 떨어져 있는 먼 곳입니다.  더구나 그 곳은 사람들이 없는 광야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잘 이해되지 않는 일입니다. 그 허허벌판 광야에 수레를 타고 가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에디오피아 사람으로서 아프리카 흑인이었습니다.  그의 직업은 여왕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으로, 지금으로 말하면 재무부 장관 정도 되는 자였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예루살렘까지 왔다가 고국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는 1500km 이상의 거리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달려와서 예배를 드린 것을 보면 대단한 영적인 갈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교회도 익산이나 목포나 고흥같이 먼거리에서 오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계십니다 영적인 갈망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한사람을 위해 빌립을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가 찾은 한 사람이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고 준비된 영혼입니다 데이비드 메캐나 박사는 씨에틀 기독교 대학 총장이었습니다 50주년 기념행사에 빌리그래함 박사를 초청했습니다 빌리그래함 박사는 수첩을 보더니 그 날 한분을 만나 전도하기로 약속된 시간이라고 거절했습니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빌리그래함박사는 세계적인 부흥사로 전도자로 쓰임 받은것입니다 미국에 위대한 부흥사인 무디에 대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는 구두 수선공이었는데 그가 후에 100만명을 전도한 위대한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무디가 어려서부터 믿음이 깊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삼촌의 신발가게에서 일하는데 어느 날 에드워드 킴벌이라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무디에게 심방 오셨습니다.  무디는 훗날 에드워드 선생님의 심방을 이렇게 회고합니다. “어느 토요일 에드워드 선생님이 내가 일하는 가게의 카운터 뒤로 오셨다. 그리고 내 어깨에 손을 얹고 예수님과 내 영혼에 대해 말씀하셨다. 나는 내 영혼의 상태에 대해 그 전까지는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나의 죄로 인해 슬피 울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비로소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해 울어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도 내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신 에드워드 선생님의 힘을 느낄 수가 있다” 그 후에 무디는 구원의 복음을 영접하고 죄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는 심령이 강렬해져서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은 위대한 전도자가 탄생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양을 찾아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주고 어깨를 토닥거려 주며 사랑을 베풀 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그의 인생은 온전히 변화시켜 주십니다. 오늘은 한 영혼을 작정하는 주일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작정하시고 그 분을 인도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복음을 전할때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3️⃣ 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하였습니다. [행8:29-30]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빌립은 성령이 가라 할 때 갔으며, 성령이 가라고 하는 곳까지 나아가는 순종을 보였습니다. 전도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세 중의 하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순종하는 것입다. 성렁님은 우리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십니다 빌립은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일을 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여왕의 국고를 맡은 자로서, 높은 지위와 큰 세력을 지닌 관리였습니다. 이 사람을 전도한 것은 초대 기독교 선교에 있어 참으로 큰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내시는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 고위층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했으리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에디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성령님이 감동을 주십니다 어제 새벽기도회 후에 심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늘 곽유환 김수나 집사님 가정에 입택예배가 있는데 그 가정에 축복의 말씀을 주십시오" 성령님이 제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요셉과 같은 무성한가지다. 내가 축복하는 가정이다'. 성령님 감동으로 그 말씀을 선포하는데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전도하는 현장에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작정하고 복음을 전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령님이 지시하고 능력으로 함께 하십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03-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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