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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가 없어도
글쓴이 : 서춘산   작성일 : 07-12-29 11:47  
조회 : 1,449   추천 : 12
지난 월요일(12월21일)
주일에 너무 교회가 더러워져 있어서 월요일에 청소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우연히 월요일 오전에 교회에 들렸는데
깨끗이 청소가 되어 있었다
너무 마음이 깨끗해 지는 기분이 들면서 누가 청소를 해 놓았을까?생각하며
그 분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빌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손길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송재선 07-12-29 14:56

  주님의 몸된 성전을 아름답게 청소하고 봉사하는 천사의 손길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손현숙 07-12-30 18:27

  오늘 오후 설교말씀이 생각나네요!
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하고,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라는 말씀^^ 그손길 닮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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