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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집사님 수고하셨어요
글쓴이 : 서주희   작성일 : 07-10-22 09:43  
조회 : 1,485   추천 : 4
이번 바자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넘 고생 많으셨는데
무엇보다  일년 동안 쓸 머리를 한꺼번에 다 써버린 김은희 집사님, 고생 마니마니 하셨네요
아직도 정리안된 장부를 보면서 자갈?굴러 가는 소리를 내실 집사님!
힘 내시고 손 많이 가는 아이들도 못 챙기면서 교회일 하느라고 애쓰시는 집사님을 보니 주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
일하면서 투덜거리다가도 더 힘들게 하시는 집사님 앞에서는 할말이 없어지네요^^
이번에 다 끝나시면 한약 한재 챙겨드시고 몸 추스리세요
한약값은 교회에 청구하면 주실래나

관리자 07-10-22 16:39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본이 되어주신
집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항상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재필 07-10-25 21:07

  집사님! 형편 되시면 김집사님 염색약 1통만 사드리세요!
애가 탔는지 염색약 사달라고 하시던데..ㅎㅎㅎ

수고하시고 참여하신 모든 수정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해자 07-10-26 09:48

  많은 분들이 넘 고생하셨어요..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수정교회 모든 분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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