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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2기를 끝마치며 !(섭섭하여~) |
 조회 : 2,113  추천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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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알파게스트들이여~
많이들 은혜받고 많이들 만난것 잡수시고 오늘 알파2기 문을 떠나갑니다.많이들 섭섭하시죠~ 처음 만난 첫날을 기억합니다. 교회에서 자주 만나거나 스치는 얼굴들 이지만 속내를 드러내는 일을 머뭇거리던.... 그때 그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둘째날. 세째날.....점점 무르익어가기만 한 끈끈한 가족애 ♡~ 그리고 나눔.그리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깊이가 깊어짐을 느끼면서 도우미인 저로서는 아주 감격적이고 감사했습니다. 많은 게스트 가족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울 4조 식구들 양현숙조장님..말씀으로 나눔을 멋드러지게 인도해주셔셔 감솨합니다. 진형례권사님..아기 돌보시고 잔잔한 미소로 평안주시고 위로해주심감사요. 채정자어르신..연애시절이야기로 아주 4조를 기쁘게 해주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이정엽집사님..예의범절이 끝내주시는,그리고 아주 순수하신 집사님 생각이 아주 소녀 같아 좋습니다.항상 기쁨이 넘치시길요. 이강신집사님..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간증을 들었습니다. 긴 생머리로 멋지신집사님 멋진 간증자로 서시길요. 김지영집사님..늘신한 체구에 아기 들쳐업고 귀저기가방 옆에차고 층계를 걸어올라오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항상 조용하면서 깊은 내면에 알참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김선미집사님..목소리부터 비상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말씀 뽑았는데 독수리 날개쳐 오름같은 말씀을 받았고 교회의 멋진 리더쉽을 발휘하시길요. 강윤주성도님..알파하면서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리지 않았나싶네요. 많이 은혜받고 알파기간 친정어머니 구원하시고 또 다음주에 동생이 교회에 올겁니다.사랑합니다.무척~ 우덕순집사님..알파기간중 화장품 팀장이 되셨습니다.축하드리구요 영혼육간에 더욱 강건함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맹순집사님..보면 볼수록 사귀고 싶고 정이드는 집사님입니다. 솔직담백하고 순수하며 아주 이쁨니다.마음이~~ 이순애집사님..많이 은혜받은분 중에 한분이십니다. 말씀으로 깊이를 체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힘. 정인순성도님..화끈한 여자~~~아주 좋습니다. 시원시원~~ 처음 첫날 부터 하신 말씀..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와~~~~ 오늘 결심했습니다. 새벽기도 날잡아서 나온다구요~~ㅎㅎ 아주 사랑스럽고 같이 있는 동안 참 즐거웠습니다. 모두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하루하루 삶이 하나님의 멋진 꿈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멋진 딸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알파2기게스트 여러분 화이팅~~~~4조화이팅~~~☆ 함께하여 은혜받은 도우미 박집사였습니다.이상. |
글쓴이 : 
작성일 : 06-02-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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