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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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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성경말씀: 요한복음 4:46-54 설교일자: 2023년 7월 30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복음 4:46-54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목사님 주일설교말씀 요약>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요4:46-54 본문의 배경은 갈릴리 가나에서 30km 정도 떨어진 가버나움 지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곳에 세상적으로는 돈과 권세로 성공한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음에 이르는 큰 병에 걸렸습니다. 그 신하는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셨던 예수님의 첫 기적의 소문을 알고 있는데 그 분이 가나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왕의 신하는 어떻게 했을까요? 첫째. 예수님께 찾아가 간청했습니다. (요4:46-49)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왕의 신하는 자신의 돈과 권세로 최고의 의료진으로 치료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제 예수님께 간청하였습니다. 이 아들이 죽을 병에 들린 것은 기도하라는 싸인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때로 너무 평안해서, 너무 분주해서 기도 조차 잊어버리며 살고 있다면 평안하고 분주한 그 일도 기도의 싸인으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나 있다면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입니다. 게임, 미디어 등 세상 문화 중독에 빠져 있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입니다. 주님! 우리 자녀들을 살려 주소서! 간청할 때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아들이 농약에 중독된 일이 있었습니다. 농약포대에 넣은 번데기를 사먹고 37명이 식중독에 걸려 9명이 죽었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 아들의 얼굴은 잿빛이었고 눈도 뜨지 못한채 누워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아들은 안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들을 살려 주소서. 고쳐 주소서. 이 아이가 없으면 나도 죽은 목숨입니다.' 그러자, 사단까지 너도 죽을 것이라고 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하며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16:17-18) 얼마쯤 지나자 아들이 심한 구토와 함께 깨어나 깨끗하게 완치되었습니다. 기도 외에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요4:50-53)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말씀을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다가 응답을 받았습니다. 말씀 믿고 붙잡고 의지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긍정의 힘' 저자 조엘 오스틴 목사의 어머니가 간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치료하신다는 믿음과 확신을 갖고 치유와 관련된 성경 말씀을 집 안 곳곳에 붙여놓고 시시로 선포하며 다녔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5)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4:2)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15:2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3:6-8)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14:10) 오스틴의 어머니는 치료받을 것이라는 믿음과 선포기도 끝에 치료의 하나님이 20년을 더 살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고 선포할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치료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세번째. 온 집안이 다 믿었습니다. (요4:53-54)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왕의 신하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재물과 권세가 아무것도 아님을 알았습니다. 권세나 돈으로 구원 받을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심을 믿고 변화되어 온 가족과 종들과 주변에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로 수많은 영혼이 살게 된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4:1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셨다면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도 치료의 기적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 자녀들의 영을 살려 주소서!' |
글쓴이 : 
작성일 : 23-07-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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