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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내가 붙드는 나의 종(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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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내가 붙드는 나의 종(4) 성경말씀: 이사야 42장 1-9절 설교일자: 2024년 2월 1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이사야 42장 1-9절 내가 붙드는 나의 종(4) 주일목사님설교말씀요약 제목:내가 붙드는 나의 종4 (이사야42:1-9) 명절을 맞이하여 민수기 6장에 나오는 제사장의 축복으로 축복합니다. (민6:24-26)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이렇게 고백해 봅시다 "나는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옛날 시리아에 '오펠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의 소원은 말 한 마디면 온 나라가 다 그대로 복종하는 왕을 가까이 모시는 왕의 종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력해서 오펠로는 왕의 신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고 있던 왕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왕이 연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해하고, 긴장하고, 잠도 못 자고, 염려를 하고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루는 왕을 모시고 길을 가는데 왕이 마귀에게 눌려 헛소리를 해 대는 것입니다. 오펠로는 크게 실망하고 "내가 모시고 있는 왕보다는 사탄이 더 강하고 힘이 있구나!" 생각하고 즉시 그 자리를 떠나서 사탄을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사탄에 사로잡혀 악령에 충만한 일만 골라가며 했습니다. 그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고, 모든 일이 잘 되어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교회 옆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십자가를 바라보는 순간 발걸음이 움직여지지 않고 벌벌 떨고 있는 자신을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펠로는 사탄보다 더 힘 있고 능력 있는 것이 십자가임을 깨닫고, 사탄의 길에서 벗어 나와 교회 안에 들어가 주님을 영접하고 선한 일을 행하며 믿음으로 살게 되었다는 '섹스피어'의 단편집 '오펠로'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4주간 말씀을 나누는데 1절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붙드는 종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임을 알았고 이방에 정의를 베풀기 위하여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영광스러운 사명을 감당하는 자임을 알았습니다 (사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두번 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붙드는 종의 성품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붙드는 종의 성품은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약자 편에서 약자를 도와주는 종으로 쇠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습니다 (사42:2-4)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세번 째 말씀을 통하여 종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이 붙드는 종을 향한 약속은 복을 주시고 붙잡아 주시고 보호하심입니다. (사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오늘은 네번 째 시간 하나님이 붙드는 종은 어떤 종일까요? 이 종에게는 특별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붙드는 종에게 어떤 사명이 주어졌을까요? 1️⃣전도와 선교의 사명이 있습니다 (사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이 땅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의 3대사역이 있습니다 '가르치시며(Teaching)', '전파하시며(Preaching)', '고치시니(Healing)'입니다(마 4:23).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종들과 하나님의 교회는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세계 민족 중에서 뛰어났던 것은 회당에서 토라의 말씀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지역의 204개의 마을에 두루다니시며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며 두루다니시며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치셨습니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우리도 순천 광양 여수 인근지역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막16:15-18)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바울 사도는 회심한 후 전도여행을 다녔는데 1차 전도여행은 2년 동안 2,240km를 걸어서 다녔고 2차 전도는 3년에 걸쳐서 5,600km를 다녀 유럽에까지 복음이 전하여졌고 3차전도는 5,600km를 6년에 걸쳐서 다녔고 이후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하기 감옥에 갇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전도와 선교에 힘썼습니다 우리교회는 179전도를 통하여 가족과 이웃전도를 실천하고 있으며 필리핀지역 100개교회를 세우며 전도하며 선교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치유하고 위로하는 사역입니다 (사42: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예수이름으로 선포할 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상에는 눈을 뜨고도 눈 먼자들이 많습니다 사탄의 포로가 되어 감방에서 흑암에 갇히어 있습니다 사탄에게 갇혀 있는 영혼들을 이끌어내고 보게 하는 치유의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은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수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종으로 삼으시고 이러한 권능을 주셨습니다 3️⃣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종은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어떻게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예배입니다. 성도의 삶속에 가장 귀중한 일이 예배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종의 삶을 살게될 것입니다 4️⃣새 일을 행합니다 (사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70년 바벨론 포로의 생활은 절망과 고통이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의 새 일은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끌어내어 하나님의 종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새 일입니다 (사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바벨론에 돌아올 때 그 길은 광야의 길, 사막의 길이었습니다. 그 길이 광야라도 사막이라도 하나님께서 길을 내어주셨습니다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캐리는 인도선교를 준비하면서 이러한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계획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계획하고 꿈을 꾸고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할때 위대한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2024년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꿈꾸며 계획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들을 시도해 나갈 때 하나님이 길이 되어주시고 승리케 하실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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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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