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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너는 복이 될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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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너는 복이 될지라 성경말씀: 창세기 12:1-9 설교일자: 2022년 5월 2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12:1-9 너는 복이 될지라 어떤 사람이 복덩어리가 되어서 복의 통로가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봅니다. 복덩어리는 어떤 사람에게 복을 전해주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업장에서나 교회에서 복의 통로가 되는 복덩어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복이 된 한 사람 아브라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복의 근원이 되었을까요? 1️⃣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1)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2)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라 어느 날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아브람은 당시 갈대아지역의 우르라는 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갈대아 우르는 해.달.별신을 섬기는 우상의 도시였습니다. 그런 문화속에서 살아가던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종교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찾아오시고 환경을 통해서 찾아오십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우리의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입은 것은 어느 날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목축업에 종사했지만 우상을 만들어서 파는 일도 했고 아브람은 그것이 못마땅하여 우상들을 부수곤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그 땅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혼도 했고 자리도 잡고 살고 있는 고향 땅을 떠나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아버지를 설득하고 죽은 동생 하란의 아들 롯과 함께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복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순종하기 어려운 명령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75세에 하란을 떠난 것이 그렇고 100세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이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은 순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나오는 것부터가 순종입니다. (창11:31-32)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잠시 방황할 때도 있으나 다시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나서 걸어가야 합니다. 아브람과 함께 갈대아우르에서 나왔던 데라는 가나안에 이르지 못하고 하란에 머물다가 죽었습니다. 신앙의 여정은 중단하면 안됩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아름다운 휴게소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머물러 살면 안됩니다. 잠시 머물 수는 있으나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적 하란에서 머물러 있는 영혼들을 보게 됩니다 친구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새가족이 등록하셔서 사업장 심방을 가셨는데 그 사업장이 술집이었다고 합니다. 술집이 잘 되게 기도를 해야는지, 안 되도록 기도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가운데 그 사람은 "목사님 3년만 기다려주십시오. 3년이 끝나면 그만두고 교회로 돌아가겠습니다"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고... 가끔 교회에 나오기도 했지만 여전히 술집을 운영하고 그렇게 10년이 지난 어느 날 그의 부인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분이 술집을 운영하면서 취미로 낚시도 하였는데 그 밤에도 바다 낚시를 나갔다가 미끄러져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떠나라'. 하나님은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수 없이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나오지 못하고 결국은 거기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결단하고 순종했습니다. 중도(하란)에서 잠시 머물 때도 있었지만 가나안을 향하여 다시 일어났습니다. 2️⃣하나님의 언약의 복을 받았습니다(2~3) (창12:2-3)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아브람에게 하신 4가지 언약🔸️ 1)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2)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라 3) 너는 복이 될지라 4) 땅을 네 후손에게 주리라 언약대로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을 이루었고, 믿는 모든 이들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기 원하는 믿음의 조상으로 창대한 이름이 되었으며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구원을 받는 복을 받기도 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거절하면 저주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땅을 다스리는 통치권의 복을 받았습니다 3️⃣말씀을 따라 가는 믿음이었습니다(4)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우리의 신앙은 말씀 따라 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통해 전도를 받았을지라도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이 될 수 없습니다. 아브람은 말씀을 따라 하란을 떠났지만 데라는 아들의 말을 듣고 따라 나왔다가 하란에서 머물다 죽었으며 조카 롯도 아브람을 따라 나왔지만 소돔.고모라가 망할 때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친구따라 교회왔을지라도 말씀따라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오벧에돔은 석달을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고 온 집안이 복을 받았지만 아비나답의 가문은 오랜동안 법궤를 모셨지만 법궤를 옮기다가 죽었습니다. 오래 믿었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제 믿어도 말씀대로 온 맘다해 섬길 때 복을 주인공이 됩니다 4️⃣제단 쌓고(예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7~8) (창12:7-8)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12:5-6) 5 (중략)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줄 알았는데, 척박한 땅이었으며 주인 없는 빈 땅이 아니라 가나안 원주민들이 이미 자리잡고 살고 있는 땅이었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겠습니까. 그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7)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그곳에서 제단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렸습니다(8)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붙잡고 말씀따라 나아가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시어 복이 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