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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회는 잔칫집 같다
글쓴이 : 김태형   작성일 : 10-02-05 20:46  
조회 : 1,634   추천 : 20

 참된 교회는 잔칫집 같다
 

흔히 공동묘지 같은 교회, 박물관 같은 교회, 극장 같은 교회, 잔칫집 같은 교회라

해서 네 종류의 교회가 있다고 말한다.

 ‘공동묘지 같은 교회’는 믿음의 활동이 죽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얼굴에 기쁨이 없

고 의무감으로 오가는 교회를 말한다.

‘박물관 같은 교회’는 골동품을 보며 기뻐하는 것처럼

‘그때 우리 교회가 이런 모습이었다’라고 그리워하며 옛 추억을 먹고 산다.

‘극장 같은 교회’는 많은 사람이 몰려오지만 한 곳만 바라본다.

그곳에 있는 스타나 노래 잘하는 사람을 바라보며 박수치고, 나갈 때 돈 한 푼씩
놓고 나간다.


그런가 하면 ‘잔칫집 같은 교회’가 있다.

 예수님의 강림을 축하하기 위해 먼저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가고

산을 넘는다.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셨으니 부디 내일 함께하자

며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을 모두 예배에 초청한다.

그들이 몰려와 그 잔칫집을 가득 채운다.

먼저 예수님을 모신 사람들은 그들을 기쁨으로 섬긴다.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 예수님도 흐뭇한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보신다.


참된 교회는 잔칫집 같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말씀으로 풍성하고 찬양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 흘리는 교회가 잔칫집 같은 교회이다.

우리 민족의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퍼온 글)

공정민 10-02-08 00:27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를 따라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고 교회 마당만 밟고 살아오던중 예수님을 만나면서 신앙생활이란것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듣던 말은 예배는 경건해야되고 엄숙해야하고 신령과 진정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는 말씀이었는데 제가 우리 수정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약6년전으로 기억) 설교말씀중 예배는 축제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의식과는 많이 다른 이미지였지요. 지금 이 메세지와 많이 흡사한 내용인데요,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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