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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연인이고 싶은 마음(펌글) |
 조회 : 1,517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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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은혜로워서 퍼왔습니다. ^^
언제나 주님과 연인이고 싶은 마음 -이시우 - 언제나 듣고 싶어요 주님께 속한 자들 만이 멀리서도 듣고 알 수 있는 목자의 음성, [내가 너를 택하였고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며 내가 네게 사명을 주었으며 너를 위하여 내 몸을 주었기에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하리라] 정겨운 그 청아한 목자의 음성을! 언제나 보고 싶어요 흠모할만한 것도 없고 연한 순 같으면서도 영혼을 사랑하신 일에는 강하시며 근엄하시고 고상하시고 다정한 그 모습을, 언제나 생각하고 싶어요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온유하시고 성결한 마음과 그 성품을, 병든 자, 가난한 자, 멸시 받는 자, 어두움의 영에게 사로잡힌 자, 죄인들을 자유케 하시고 온전히 새 사람으로 회복시키시는 긍휼을 베푸시는 자애로우신 그 삶을. 언제나 나는 주님 곁으로 말 없이 자꾸자꾸 끌려만 가고 있어요 버틸 수도 없고 , 거부할 수도 없이 주님의 그 따스한 사랑으로 이끄는 강한 힘 때문에... 언제나 나는 한 걸음씩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 가고 싶어요 설레이는 마음, 사모하는 마음, 구원의 감격에 찬 기쁜 마음으로, 환희에 찬 힘찬 발 걸음, 날 맞아주실 주님계신 그 영광의 문에 이르도록... 언제나 나는 주님과 하나가 되고 싶어요 그 고결한 주님의 마음과 생각과 위대한 꿈과 뜻안에서... 언젠간 나는 주님 품에 안기고 싶어요 주께서 그 품안에 나를 감싸주시며 나의 눈에 흘린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주님을 사랑하는 이유 때문에 생명의 씨앗을 심기 위한 전도와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며 모진 핍박과 배척과 역경 속에서 두 눈에서 하염없이 주룩주룩 쏟아져 소매 자락 젖도록 훔쳤던 혜아릴 수 없는 모든 슬픔과 안타까움의 그 눈물을... 주를 다시 만난 그 때에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는 칭찬을 받고 싶어요 너는 언제나 외로운 나그네에겐 샤론의 수선화 처럼 기쁨을 주었고 모진 시련 속에 눈물 짖는 가련한 영혼들을 위해서는 모진 바람 몰아칠 때마다 가시나무에 찔려 아픔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하여 더욱 그윽한 향기 짜내어 가정에서부터 이웃과 온 나라와 머나먼 황무한 땅의 주린 영혼에게까지 그윽한 복음의 향기 듬뿍 뿜어 내어 멀리 멀리 날려 보내는 골짜기의 청순한 백합화였다. 고 영광의 그 날에 나의 행함을 따라 귀한 상급을 주시리라 모든 시험 중에 끝까지 인내하며 죽도록 충성하였음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선한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 다 달리고 믿음을 지켰음으로 의의 면류관을! 눈물로 씨를 뿌리며 열매 거둔 삶으로 영광의 면류관,기쁨의 면류관,자랑의 면류관을! 영원한 안식처에 들어가는 그 날엔 주님의 한없이 뜨거운 가슴 안에서 영원히 기쁨과 즐거움으로 안식을 누리리라 언젠간 떨린 마음으로 주의 손을 잡아 볼 수 있으리라 신랑을 맞는 신부처럼 말 없이 웃음 머금은 수즙은 마음, 마냥 부끄럼 속에 고개 숙인 채로 ... 언젠간 주님과 나란히 걸어 볼 수 있으리라 두 손 깍지끼어 꼭 잡고 형용할 수 없이 빛난 12 보석의 진주문, 유리바다 같이 맑고 깨끗한 그 길을 지나 생명수강 맑은 물소리 들으며 황금보석 꾸민 황홀한 우리 집을 향하여 도란도란 정겨운 이야기 주고 받으며... 언젠간 주님과 나란히 앉아 볼 수 있으리라 하늘 공원의 벤취에서 생명과와 생명수 먹고 마시며... 언젠간 주님과 단 둘이 소근소근 고백하여 보리라 부족하고 허물 많고 연약한 나! 그러나 지금까지 주님 주신 믿음의 힘으로 주님을 변함없이 이렇게 사랑하였다 고... 나의 영원한 연인! 나의 사모하는 예수님께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로다" 엡 6 : 24 *새 하늘과 새 땅의 신랑과 신부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로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 : 1-4 그 날을 늘 기다리며, 그 날을 늘 사모하며 그 날을 늘 준비하며 목청 높여 크게 외처보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서소.. |
글쓴이 : 
작성일 : 09-01-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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