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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안녕하세요. |
 조회 : 1,646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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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2학년때 중등부 전도사님 이셨던 허전도사님이 오셔서
설교말씀을 전하셨는데 너무나 반가웠다. 2학년때와 마찬가지로 역시 힘있고 박력있는 설교말씀에 은혜스럽고 좋았다. 특히 꽃보다 남자의 예화를 들어주셨을 때는 전도사님은 역시 우리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은혜받은 내용은 세례요한이 자기가 예수님보다 더 인기가 많았는데 자기는 예수님을 나타내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하고 또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고 요한은 쇠하여야 한다는 말씀에 나도 예수님만 나타내는 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인선 전도사님이 설교하셔도 좋긴좋아요. |
글쓴이 : 
작성일 : 09-03-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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